"빌리 린의
"2004년 10월 23일"
조금만 버티십시오, 하사님
오늘날 미국의 영웅주의에
적의 무차별 폭격에도 불구하고
젊은 보병 하나가
이라크의 디얄라 주
반란군의 매복전 도중
파견 기자가 버린 카메라에
19살의 윌리엄 린 상병은
린 상병과
미국 투어를 하면서
2주간의 휴가가 주어졌다
마지막 여정인 댈러스에서
목요일 풋볼 경기의
"텍사스 주 댈러스
"망고"
여보세요?
'빌리, 머리 괜찮아?'
- 뭐라고?
'어젯밤에 스트립걸이
무슨 소리야?
'하프타임 쇼 안 잊었지?'
- 젠장!
'빨리 안 오고 뭐 해?'
그래서 사람들이
그들이 주는 희망 덕분에
맞아요
6분 40초 지각
그럼요
- 내 약속을 어길 셈인가?
치어리더 꿈을 꿨습니다
- 잘했군
지금 언론사가
브라보 팀의 이야기는
미국에 기대한 적 있으면
그 여자가 절 좋아해서
사이크스, 거짓말하지 마
나도 필름이 완전히 끊겼는데
공짜로 춤춘 건 기억납니다
우리도 다 췄어
제 말은
우리 사이에
감정 말입니다
널 좋아하는 척 연기하는 게
여종업원, 여배우
망할 소리 그만하십시오
다들 입조심하도록
- 시민들이 지켜보잖아
신과 언론사의 은혜 덕분에
이제 우리는 미군을 대표하니까
다들 행동 조심해라, 알겠나?
알겠습니다!
웃음거리가 될지도 모릅니다
말씀해주십시오, 하사님
이 지루한 투어를
그건 시작에 불과했지
우린 풋볼 하프타임에
전국 방송에 출연할 거다
그 행사가 난장판이 된다면
그들이 무능한 탓이겠지
지당한 말씀입니다
아니요, 최정예 팀은 아니에요
롱 하프타임 워크"
새로운 인물이 탄생했다
쓰러진 하사를 구출한다
알안사카에서 발생한
이 유명한 동영상이 찍혔다
은성 훈장을 받았다
8명의 브라보 팀원들이
국민의 환영을 받도록
그들은 데스티니스 차일드와
하프타임 쇼에 서게 된다
2004년 추수감사절"
- '잘 잤어?'
너한테 완전히 빠졌잖아'
- '데스티니스 차일드랑'
그 이야기를 좋아해요
절망에 빠지지 않으니까요
- 아닙니다, 하사님
- 유명한 전쟁도 아니고
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만
미국에 다시 희망을 줄 거예요
말해봐요
공짜로 준 겁니다
우리 모두 어젯밤에 완전히 취했잖아
너라고 별수 있을까?
스트립걸도 애국심이 있더군
유대감이 있었다는 겁니다
그 사람들 직업이야, 멍청아
스트립걸, 창녀 전부
- 잘 들어라
그 동영상 때문에
계속해야 합니까?
4천만 국민이 보는 앞에서